리치마인드 - 오늘 당장 안 고치면 인생 나락 가는 말버릇 5가지

대화를 나누다 보면 비호감인 사람이 있다.
이 사람들의 말버릇을 살펴보면 대화에 적절하지 못한 표현을 사용한다.
비호감을 부르는 말버릇은 무엇일까?

 첫째, 삐딱하게 말한다

삐딱하게 말하는 사람은 표정부터 삐딱하다.
상대의 말을 받아들이지 않고 무조건 들이받는다.

 둘째, 사사건건 참견한다

결혼은 언제 할 건지, 퇴근하고 집에서 무엇을 하는지 계속 물어본다.
도와줄 생각도 없으면서 각종 사생활을 묻는다.

 셋째, 자꾸 가르치려고 한다

세상 물정에 대해 조금 안다고 자꾸만 그것을 내세운다.
상대의 마음이 열리지 않았는데, 가르치려 한다면 역효과를 일으킨다.

 넷째, '나때는 말이야' 화법을 쓴다

과거에 잠깐 잘나갔던 시절을 만날 때마다 이야기한다.
'라떼 화법'을 쓰는 사람들은 핵심 없이 주절주절 말이 긴 경우가 많다.

 다섯째, 습관적으로 험담한다

비호감 말투 중에서 가장 나쁜 것이다.
사회의 심판관이 된 것처럼 남을 비난한다. 자기를 통제할 수 있는 사람만이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다.

우리는 대화를 통해 인간관계를 맺는다.
평소에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말버릇이 어떤지 돌이켜보는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

다섯 가지 비호감 말버릇을 살펴보며 자신을 되돌아보고, 호감 가는 말투로 환영받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