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마인드의 아들아 명심하거라, 잘 사는 데 필요한 건 따로 있다 도서 안에서

 

아들아 명심하거라, 잘 사는 데 필요한 건 따로 있다.

잘 사는 데 필요한 건 '한 번 더'의 힘이란다.

만일 네가 헬스장에 가서 3세트만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한 세트만 추가해 4세트를 해보는 거다.
배울 점 많은 사람 5명을 만나기로 마음먹었다면 한 명에게 더 연락해 6명을 만나보는 거다.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걸 '하나 더' 실행하는 자신에 대한 초인적인 자신감과 믿음이 생기고, 단단한 자기 확신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해나가는 선순환의 구조가 반복되는 거란다.

아빠도 한때는 세상에 불만도 많았고, 가지지 못한 것들에 대한 허탈감도 심했던 사람이었다.
기대했던 모습과는 점점 멀어지는 현실을 보며 스스로 문제 해결책을 찾겠다는 의지는 1도 없고 오직 세상이 나를 속였다는 울분만 가득했단다.  하지만 그럴수록 아빠의 인생은 더더욱 망가져만 가더구나.

 

하늘은 자기 자신을 스스로 돕는 사람부터 챙긴다는 말처럼 내가 현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악착같이 노력해야 하늘이 나를 도울 기회를 바랄 수도 있다는 걸 깨달았단다.

 

<아들아 명심하거라, 잘 사는 데 필요한 건 따로 있다> 도서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