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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마인드의 매일 퇴근 후에 30분씩 걸어보니 알게 된 것들

마인드킹 2023.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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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어떻게 삶이 되는가

매일 퇴근 후에 30분씩 걸으면 삶에 도움이 되는 것이 많다. 그중에서도 머리속을 맴돌던 잡스러운 생각이 정리된다든지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떠오른다던지 등등 뇌활동에 좋은 변화를 줄수있다. 또한 건강도 챙길 수 있으니 한번 도전해보자 아래는 가볍게 정리한 글들을 써본내용이다.

 

  1. 하루동안의 생각이 정리된다.

오늘 있었던 일들을 되돌아보며 잘한 부분을 더욱 가꿀 방법을 고민하게 되고 내가 잘한 부분, 부족했던 부분들이 떠올라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할 방안을 고민하게 된다.
그렇게 매일매일 조금씩 더 나아지기 시작한다.

  2. 내일 할 일이 정리된다.

내일의 일정이 시작되기도 전에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 
더 좋은 방법은 뭐가 있을지, 무엇을 우선순위로 해결할지 명확히 보인다.
전날부터 계획을 확실히 세워두니 다음날 일의 효율이 달라진다.

  3. 아이디어가 쏟아진다.

온전히 혼자만의 시간 속에서 걸으며 뇌를 활성화 시키니 평소에 바쁘고, 
정신 없을 때는 머리를 싸매도 떠오르지 않던 아이디어가 번뜩 떠오른다. 
이때 메모해둔 생각이 내 인생을 바꾼다.

  "퇴근하는 길에 한두 시간 가볍게 배달하세요!"

배달을 하면서 경험한 것, 인간관계에서 겪은 것, 산책하면서 얻은 영감 등 배달을 전문하는 업체에서

라이더를 모집하며 내건 광고 카피다. 
물론 현시대에 제대로 맞는, 그리고 배달할 사람이 필요한 업체와 용돈이라도 

벌고 싶은 직장인 모두에게 도움 되는 일이다.

하루 종일 치열하게 일하고도 퇴근 후에 일을 더 해야 한다는 것, 

우리는 과연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인지, 삶의 이유까지 묻게 되는 카피라서 그렇다. 

'한두 시간 가볍게'라고 표현했지만 내게는 그 한두시간이 억겁의 세월처럼 매우 무겁게 가슴에 내려앉았다.

앞서 말한 퇴근 후 한두 시간 배달 일을 하면서
동시에 '삶의 이유' '하루 2시간의 힘', '주도하는 삶'등의 주제에 당신만의 질문을 던져 나온 답을 글로 써보자. 

그 답을 다음에 한 번 써보라.
그럼 당신은 콘텐츠를 창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삶의 이유를 찾는 지혜로운 방법 '하루 2시간을 바꾸면 생기는 일 '
주도적으로 사는 사람들의 생각법
산책하면서, 혹은 배달하면서 경험한 것을 위 주제에 맞게 글로 쓸 수 있다면  이전과 다른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창조한 후에는 퇴근 후 쌓았던 노력의 결과가 나오는 날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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