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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과 부대끼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겪게 되곤 한다.
무조건 인간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지만,
때로는 나를 위해서 관계를 끊어내는 과정이 필요하기도 하다.
1. 솔직함으로 가장한 막말을 일삼는다
자신이 솔직한 성격이라고 이야기하며 상대방이 상처받을만한 이야기를 서스럼없이 일삼는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의 쓴소리에는 부정적으로 반응한다.
2. 자기 필요할 때만 연락한다
심심하거나 고민이 있을 때만 연락하고
연락해서도 자기 할 얘기만 한다. 내 이야기는 들어주려 하지 않고, 나의 고민에도 아무런 관심이 없다.
3. 남탓을 하는 게 습관화 되어 있다
자신에게 문제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항상 타인의 탓, 세상의 탓을 한다.
심지어는 상대를 비난하고 깎아내리는 방법으로
자신을 정당화하기도 한다.
나의 삶에 해를 끼치는 사람들을 억지로 챙기다 보면, 정작 나를 희생하고 괴롭히게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니 끊어내도 후회 되지 않을 사람들은, 빠르게 정리하도록 하자.
당신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을 억지로 끌어안고 간다면 결국 당신의 삶이 망가져 버리고 말 것이다.
당신 삶의 최우선 순위는 그 누구도 아닌 당신 자신이다.
당신을 먼저 챙기고 보살펴야,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할 여유 또한 챙기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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