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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마인드의 잘 살기 위해선 악행은 단숨에 하고 선행은 천천히 하라

마인드킹 2023.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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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

 

“선한 의도가 반드시 선한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다."
선하게 행동할지, 악하게 행동할지의 기준은 명분이 아니라 필요성이어야 합니다.
고리타분한 명분, 당위성, 전통 은 기준에 따라서 행동하다가는
오히려 더 큰 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합리적인 필요성에 의해 행동한다면 최소한 비극은 면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악행이라고 비난하더라도 그 행동이 결과적으로 탁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을 선인 혹은 악인으로 결정하는 것을 명확히 구분하세요.
사람들이 평가하는 의도나 감정은 사라집니다. 결국, 실재적이고 객관적인 결과가 남습니다.

"성공한 사람은 악행은 단숨에 처리하고 선행은 천천히 지속한다." 만약 악행에 대해 잘 사용했다'라는 표현이 허락된다면 본인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상황에서
소수를 대상으로 단번에 저질렀을 경우에 가능합니다.

또 인간이란 은혜와 친절을 베푸는 동안에는 온갖 충성을 맹세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어지면 쉽게 등을 돌립니다.
명심해야 할 분명한 진리는 인간은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자보다 사랑을 베푸는 자를 해칠 때, 망설임이 없다는 점입니다.

"사랑을 베푸느니 차라리 두려움의 대상이 되어라."
인간이란 은혜를 모르고 변덕스러우며 위선적인 데데가 기만에 능하며 이익 앞에서 시야가 좁아지고 불의를 피합니다.

만약 인간이 모두 선하다면 이는 적절한 가르침이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인간은 그렇지 못합니다.
감히 말하자면, 어느 누구도 선하게만 살 수는 없습니다. 신의와 반대되는 행동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선할 수 있을 때는 선인과 멀어지지 않도록 노력하되 필요한 경우에는 악한이 되는 법 또한 알아야 합니다.
앞서 언급한 자질을 군주가 전부 갖출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런 자질을 갖춘 것처럼 보이는 것은 필수입니다.

한 권의 책만 제대로 읽으면 2세 인생은 무조건 변한다.

그리고 인생을 바꾸기엔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 가장 확실하다

무조건 읽고 적어라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처세술, 현대정치의 고전, 인간은 모두 군주가 되어야 한다. 

  • <군주론>이 마키아벨리 전문가 김상근 교수님에 의해 다시 태어났다.
  • 친절하고 자세한 김상근 교수님의 해제와 함께 가장 정확하고 가장 최신의 군주론을 읽어라
  • 선을 항상 추구할 수 없기에 악도 배워야 한다.
  • 비난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 사랑을 받느니 오히려 두려움의 대상이 되어라
  • 세상은 순진하게 작동하지 않는다.
  • 사람은 본성이 이끄는 데로 움직일 뿐이다.
  • 현명한 군주가 되려면 사자와 여우를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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